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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레시피 (손질법, 양념장, 보관팁)

by growthmaket 2026. 2. 26.

 

LA갈비 레시피 (손질법, 양념장, 보관팁)

 

명절이 다가오면 가족들이 가장 기대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LA갈비입니다. 추석 대표 명절 음식으로 손꼽히는 LA갈비는 단짠의 조화로운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LA갈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부터 양념장 배합, 보관까지 세심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10mm 두께로 썰어진 냉동 LA갈비를 활용한 전문가 수준의 레시피를 단계별로 소개하며, 각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실질적인 팁들을 함께 다루겠습니다.

LA갈비 손질법: 핏물 제거와 세척이 핵심

LA갈비 손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뼈 가루와 기름기, 그리고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10mm 두께로 썰어 준비된 냉동 LA갈비는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최종 맛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갈비를 물에 담가 주물러 씻으면 뼈 가루와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핏물 제거를 위해서는 탄산수에 30-40분 정도 담가 놓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경험상 탄산수의 기포가 고기 속 핏물을 더욱 잘 빼내주기 때문입니다. 일반 찬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이 탁해지면 중간에 한 번 물을 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핏물 제거가 끝나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서 갈비 손질을 마무리합니다.

여기서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점은 지방 제거의 정도입니다. 많은 레시피에서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라고 하지만,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하면 오히려 LA갈비 특유의 풍미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갈비의 맛은 적당한 지방에서 나오는 고소함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두꺼운 지방층만 제거하고, 고기 사이사이의 마블링은 그대로 살려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칼집을 살짝 넣어주면 양념이 더욱 잘 배어들어 맛의 균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양념장 만들기: 과일즙과 간장의 황금 비율

LA갈비 양념장의 핵심은 과일즙을 활용한 연육 효과와 단짠의 조화입니다. 배 반 개, 키위 한 개, 양파 반 개를 청주 1/4컵과 함께 믹서에 갈아 즙을 냅니다. 과일즙을 짠 후 과육은 버리고 즙만 사용하며, 이 즙이 갈비를 연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배와 키위에 함유된 천연 효소가 고기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과일즙에 갈비를 20분 정도 재워두어 연하게 만든 후, 본격적으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조간장 반 컵, 생수 반 컵, 원당 4스푼(설탕의 경우 3.5스푼), 다진 마늘 3큰술, 쌀 조청, 참기름 2스푼을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이때 원당을 사용하면 설탕보다 더 깊고 부드러운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쌀 조청은 윤기를 더해주고 양념이 고기에 잘 달라붙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재워둔 갈비에 양념장을 넣고 고루 섞어 최소 반나절 이상 재워야 간이 충분히 배어듭니다. 가능하다면 하루 전날 미리 양념에 재워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양념이 깊숙이 스며들어 더욱 풍부한 맛을 냅니다.

그러나 이 방식에도 의문점은 존재합니다. 과일을 넣어야만 연육 효과가 충분한지, 아니면 숙성 시간과 고기 자체의 품질이 더 중요한 요소인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실제로 좋은 품질의 LA갈비는 과일 없이도 충분히 부드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과일이나 설탕의 양이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입맛에 따라 원당이나 설탕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정해진 공식보다는 재료 상태와 각자의 입맛에 맞춘 조절이 LA갈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관 및 조리 팁: 냉동과 굽기의 기술

명절에 먹을 갈비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포장하여 냉동 보관할 것을 권장합니다. 양념에 재운 상태로 냉장 보관 시 

2인분씩 소분하여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조리할 때는 갈비를 센 불에 달군 팬에 굽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강한 불로 겉면을 빠르게 익혀 육즙을 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나오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양념에 설탕이나 조청이 들어가 있어 너무 센 불에서 오래 구우면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약불로 줄여서 천천히 익히면 안쪽까지 골고루 익으면서도 겉은 적당히 카라멜화되어 맛있는 LA갈비가 완성됩니다.

팬에 구울 때 양념이 눌어붙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하다면 중간중간 남은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우면 더욱 윤기 있고 풍미 있는 갈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릴이나 숯불을 이용할 경우에는 직화의 강도를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약간 익혀둔 상태에서 마무리 굽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LA갈비는 구이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갈비찜이나 매운 갈비찜으로 변형하여 만들 수도 있으며, 이런 방식은 더욱 깊은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이종임의 '100년 밥상' 책에는 이종임 스타일 채널의 인기 메뉴 60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도 시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명절에 LA갈비를 만들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손질부터 양념, 보관, 조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함을 기울인다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LA갈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누구나 만족'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일 수 있으며, 실제로는 개인의 입맛과 선호도에 따라 양념의 단맛, 짠맛, 매운맛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LA갈비의 진정한 맛은 레시피보다는 재료의 품질과 정성, 그리고 각자의 입맛에 맞춘 섬세한 조절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wCXfMXzgL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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